미지아 베이스보드 전기 히터2 개봉 및 IoT 세팅

최근 몇 년새 가스비가 계속 오르고, 겨울철 난방비가 점점 부담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난방비를 절약하고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기로 병행하는 방식으로..

 

1. 밤에 잘때는 보일러를 끄고 침대에서 자기

2. 아침에 일어났을때 따뜻한 공기가 느껴짐

3. 자연 대류식 방식 히터 (바닥의 찬공기를 데워 따뜻한 공기로 상승)

 

자연 대류식 히터를 검색 중 신형 " 2023년형 신형 미지아 베이스보드 전기 히터2" 를 구매했습니다.

해외직구라서 약 20일정도 배송시간이 걸렸습니다.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메세지를 받고.. 퇴근 후 집에 가보니..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박스가 도착해있었습니다.

 

1M 가 넘는 사이즈 미지아 베이스보드 전기 히터2 박스

 

 

개봉을 해보니 스티로폼 완충제로 제품손상없이 배송되었습니다.

 

 

예상보다 커서 놀랬지만,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좋아보입니다.

 

 

해외직구 제품이라서 한국형 코드가 아닌 중국형 전기코드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박스에 동봉된 어댑터를 이용하면 바로 전기코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코드 어댑터를 사용

 

 

기계식 스위치.. 히터 열량을 쉽게 직관적으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1100W or 2200W

이 부분은 장점일수도 있지만 단점일수도 있습니다.

IoT 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이얼 전원/온도 조절 스위치

 

 

IoT 가 안되는 단점을 해결하고자..

집에 있는 IoT 콘텐스 스위치를 사용하여 원격으로 끄고 켤 수 있도록 했습니다.

Google 어시스턴트 에서도 음성으로 명령할수 있으며 집 밖에서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미지아 전기히터 기계식 스위치는 1100W 로 켜놓았습니다.)

코드가 많이 튀어 나옴

 

 

집 실내온도가 얼마나 오르는지 잠시 테스트해보니 쭉 쭉 상승하네요.

월~금 아침 7시에 자동으로 스위치가 켜지도록 스케쥴 세팅 했습니다.

IoT 전기 콘센트 의 앱 (미지아 앱 X)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에 나오보니 훈훈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젖은수건도 잘 마를 것 같습니다. (IPX 4등급 방수도 됨)

 

 

올 겨울 난방비가 얼마나 절약될지 기대됩니다.

2023 미지아 베이스보드 전기 히터2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입니다.

 

IoT 스마트 전원 플러그 220V (한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