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로봇청소기 3C 4개월 사용후기

가정 생활에서 빠질수 없는 집청소.. 그중에서도 바닥 닦기.. 매일 매일 자주 해야하는 생활 일 중 하나이다.

로봇청소기 발명된지 몇년이 지났지만 높은 가격과 성능이슈때문에 구입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샤오미에서 로봇청소기 3C 제품이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해외직구로 구입했습니다.

평소에 스마트 가전을 잘 사용하고 있는 근군s 는 무리없이 바로 집 생활에 적용했으며.. 벌써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사용후기를 이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우선 제품의 평가는 매우강추 입니다.

저에게 청소 스트레스를 확 줄인 정말 꼭 필요한 생활가전이 되었습니다.

보급형 제품이라서 고가제품과는 비교되지만 주 기능은 청소에서는 매우 만족합니다.

고가제품에 들어가는 라이다센서를 사용해서 장애물 및 위치탐색이 정확합니다.

아래 내용은 4달동안 직접 사용해서 경험한 장단점을 적었습니다.

1. 미홈 앱으로 집밖에서도 청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물걸래 청소, 먼지청소 를 선택적으로 할수 있으며, 라이다 센서로 인식된 방을 선택적으로 청소 할 수 있습니다.

청소기 위치까지 매우 정확하게 표시됩니다.

2. 물걸래와 진공청소기가 결합된 형태의 한번에 구석구석까지 쓸고 닦습니다.

물걸래질 까지 하니 집에 있는 다이슨 청소기 사용이 확 줄었습니다.

단점은 저가형 제품이다 보니 물통/먼지통이 일체형입니다.

3. 로봇청소기 전용 공간이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각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거실 TV 장 아래에 충전스케이션을 놓고 그곳을 집(?) 으로 쓰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처럼 귀여운 느낌에 집안일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4. 구석 구석 평소에 청소를 안하던 위치까지 쓸고 닦습니다.

집 이사하고 거의 청소를 안했던 아이들 방 침대 아래까지 청소하니 정말 집에 먼지가 확 줄었습니다.

5. 로봇청소기 생활 이후 이렇게 바뀐 청소패턴

바닥에 가급적 물건을 두지 않습니다.

청소 전 식탁의자도 이렇게 테이블 위에 올려놓습니다.

6. 청소후 꼭 걸래를 분비 후 세탁해야 합니다.

손으로 청소기를 TV장 아래에서 끌어당기고 뒤쪽에 있는 물걸래 부품을 분리합니다.

이때 약 1분 지나면 자동으로 충전스테이션으로 들어갑니다.

매번 청소 후 걸래를 직접 세탁해야 하는 부분은 단점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됩니다.

매우 가성비가 우수하며,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집과 사무실 각각 운영하여 바닥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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