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 풀 포텐셜

커피머신에 들어있던 스타벅스 다크 블랜드 원두를 모두 소진하였습니다. 남은 원두 몇알까지 모두 소진하고..

얼마 전 코스트코에서 이그제큐티브 회원에 한하여 세일하여 구매한  풀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 풀 포텐셜 원두를 개봉했습니다.

 

뒷면을 확인해 보니 최근 제조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이제 시작된 갓 볶은 원두였습니다.

 

 

원두를 개봉하고 커피머신에 원두를 부었습니다.

갓 개봉한 원두는 향이 정말 일품입니다.

 

 

필립스 2200 기종을 사용하고 있으며, 원두 블랜드 양은 3단계,  커피 물높이는 2단계 로 세팅 후 추출을 시작했습니다.

추출단계에서 나오는 향도 정말 일품입니다. 

 

 

시음 소견은 아주 약간의 산미맛이 느껴지면서 전체적으로 밸란스가 잘 잡힌 맛으로...

앞전에 마셨던 스타벅스 탄맛 쓴맛과 대조되는 매우 괜찮은 커피 맛이였습니다.

 

아메리카노 는 정말 전문 커피숍 만큼의 향과 맛이 느껴집니다.

당분간은 사 마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괜찮은 맛의 커피 원두를 찾아 매우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