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정보

 

푸꾸옥 뉴월드 리포트 인피니티 풀

 

 

 

푸꾸옥에 다녀오는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이 포스팅은 계속 업데이트(수정) 될 예정입니다.

 

푸꾸옥은 베트남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곳으로 베트남에서는 가장 물가가 비싼 곳이며, 빈스 그룹에서 운영하는

빈원더스(추천), 사파리 놀이시설이 있으며, 각종 고급 프리미엄 풀빌라 리조트, 호텔 등 숙박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라서, 호텔에서도 로비에 전화하면 카톡으로 내용 전달해달라고 할 정도 입니다.

(물론 호텔마다 다르며, 저희는 뉴 월드 리조트에 2박 했었습니다.)

 

 

여행시기

• 여행다니기 좋은 날씨는 11월~4월까지 성수기(건기)이며, 건기라도 스콜성 비는 내립니다.
• 과일은 5월에 재철이라고 합니다. 망고스틴을 원하신다면 5월을 추천합니다만, 엄청 덥다고 하네요.

 

항공편

• 한국 직항은 비엣젯 항공사가 있으며, 지금은 좀더 많은 항공사가 취항했습니다.
• 저가항공사(LCL)는 수화물 추가 가격과 비교하여 항공권의 좌석을 업그레이드를 추천합니다.
• 기본 좌석 좁고 불편하며, 약 5시간 20분 동안 비행하기 때문에 피도로가 높습니다.
• 비엣젯 항공사는 계속 스케줄이 변경되니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수화물

• 갈때는 20kg 가방 하나.. (4인기준)
• 올때는 20kg, 30kg 가방을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킹콩마트 쇼핑하다보면 수화물 기준무게를 쉽게 초과합니다.

 

인터넷

• 반드시 eSIM 이나 유심을 신청해서 사용하세요!
• 현지에서 영어가 안되는 곳이 많아서 번역기를 많이 써야 합니다. (파파고 추천)
• 대부분 호텔에는 인터넷이 있으며 속도는 준수합니다. (40K~1M 사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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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 처음 베트남을 간 곳이라서 그랩을 이용하여 택시를 호출하여 이동했습니다.
• 그랩 요금은 현지 시세보다 많이 비쌉니다.
• 저희인원은 9인이라서 알게된 현지인에게 시간랜트(운전자포함)하여 매우 편안하게 다녔습니다.
  (16인승 차량, 8시간 약 7만원 정도)
• 혹시 저희가 이용했던 16인승 차량정보가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한국에서 챙겨가면 좋은 것들

• 휴대용 손잡이 저울 - 호텔에서도 가방 무게를 잴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 물티슈 - 식당에 따라 물티슈가 무료가 아닙니다.
• 휴대용 포트 - 호텔 전기주전자는 위생상 사용 하지 않기 때문에..
• 동지갑 - 부루마블처럼 돈 종류가 다양합니다.
• 베트남 동 -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카드 사용처가 거의 없습니다. 현금필수 (4인기준 2000만동 필요)
• 트래블로그 카드 - 하나은행 하나머니앱에서 동을 환전하여 ATM 기기에서 좋은 환율로 인출 할 수 있습니다.
  (BIDV ATM 무료수수료)
• 타이래놀 및 비상약 - 응급약은 꼭 가져가세요.
• 그랩(GRIP) 택시 호출 - 현지에서 택시를 호출할때 쓰지만, 현지 시세보다 많이 비쌉니다. (비추천)
• 카카오톡 - 택시를 타면 꼭 친추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랩 요금 대비 10% 싸게 해준다는 맨트와 함께
• 필터샤워기 - 하루만에 주황색(녹물색) 볼 수 있습니다.

 

알아아 할 점

•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파, 마사지는 현금만 가능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카드 사용 불가)
• 호텔에 비치된 생수에서 냉장고에 보관된 생수는 차치(비용발생됨)
• 양치질 할때 생수로 할 것을 추천
• 그랩은 비싸다.
• 도마뱀이 정말 많습니다. 밤에 호텔 창문에 많이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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