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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휴양섬 푸꾸옥에 11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간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월초에 항공권을 예약할 당시 비엣젯 항공사만 직항이 있었습니다.
새벽 2시 20분 출발 아침 6시 도착 일정으로 시작했습니다.
새벽비행기라서 회사 일을 마치고 가방을 정리 후 집에서 늦게 출발했습니다.
공항에 도착 후 출국심사를 맞추고 108번 게이트에 도착했습니다. (탑승동 열차를 타고 이동)
저가항공사다보니 기내용 가방을 편하게 싣기위해 가장 앞에 줄을 서서 먼저 탑승했습니다.
악명높은(?) 좁은 자리는 생각보다 준수했고, 의자도 조금은 뒤로 젖힐 수 있습니다.
새벽 탑승이라서 바로 잠이 들었지만, 아무래도 의자에서 잠을 자다보니 자다깨다 자다깨다 설점을 잤습니다.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조금전까지 비 내렸던 흔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시간 8시 반, 베트남 현지 시간 6시 반쯤에 도착하였습니다. (시간 차 -2시간)
저희는 다문화가정이며, 와이프는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영주권)
저와 두 아들은 아무런 서류없이 바로 입국심사를 통과했습니다만, 처음으로 푸꾸옥에 온 저희가족은 줄을 섰다가..
다시 뒤편에 랜딩비자 신청하는곳에 가서 랜딩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비용은 5달러가 발생되며, 사진도 찍습니다. (가능하면 베트남 동으로 결제하는게 저렴합니다.)
출국전에 중국인 비자 때문에 많이 검색해보고..
결국 무비자 입성 가능하다는 내용을 보고 한국에서 아무것도 신청하지 않고 왔습니다. (이게 정답이네요)
중국 국적 분은 입국심사 줄 먼저 서지 말고 랜딩비자 먼저 신청하세요
짐을 찾고 드디어 공항으로 나왔습니다.
공항에 BIDV ATM 가 있으니 혹시 트래블로그 카드 있으신 분은 무료수수료 출금하실 수 있습니다.
그랩으로 택시를 부르고 예약해던 뉴 월드 호텔로 이동합니다.
그랩앱에서 실시간으로 차량위치가 나오며, 목적지 까지 도착 예정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뉴 월드 리조트 호텔 에 도착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면, 도우미가 바로 짐을 받아주며, 짐 번호표를 줍니다.
로비에서 체크인 일정을 안내 받는 동안 웰컴 티 를 서비스로 제공해 줍니다.
얼리체크인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호텔에 들어갈수는 없었습니다.
이제부터 배트남 푸꾸옥 여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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