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 양다리 양꼬치 (송파 방이먹자골목 맛집)

가족과 함께 저녁을 외식하기로 결정 후, 앞전에 다녀왔던 양꼬치 집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송파동 먹자골목에 위치하는 양꼬치, 중국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방이 먹자골목은 밤이 되면 화려한 간판이 많습니다.

먹자골목에서 약간 변주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문은 각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는 화면으로 터치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을 호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짜차이, 무생채, 설탕땅콩볶음 기본 3찬이 나옵니다.

 

 

각 테이블마다 찍어먹는 양념가루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맵지 않는 양념가루 (주로 깨), 성인은 기본 양념가루+ 즈란+맛소금 세팅을 합니다. 

 

 

저희 가족이 주문은 메뉴는 세트1 이고.. 세트 메뉴가 약간 저렴합니다.

세부 선택은 양고기, 양갈비 꼬치, 꺼우 바로 우(탕새육)를 선택했습니다.

고기는 거의 생고기처럼 해동되어 나오며, 고기 상태는 좋았습니다.

 

 

자동 회전 숯불구이로 360도 계속 회전하는 타입이라서 골고루 잘 익혀집니다.

 

 

주문한 꺼우 바로 우(탕새육)는 살짝 매콤하며, 세콤 달콤합니다.

양이 많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쌍라로우스 입니다.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정통 중국식과 조금 다르게 청고추와 양파가 들어 있었습니다.

 

 

따로 구두로 마늘을 요청하면 통마늘을 가져다줍니다.

마늘도 구워먹으면 맛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짜우즈(물만두)입니다. 양이 엄청 많습니다.

 

 

입 짧은 4인 가족, 양꼬치 3개,  요리 2개, 서비스까지..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평일인 오늘 저희 가족 식사 마칠 때쯤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만석이 되었네요.

손님이 있어서 홀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테이블은 대략 4인/9개 정도로 홀은 작은 편은 아닙니다.

 

총평은 별 5개 중 4개